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/역사 (문단 편집) == [[조범현]] 체제 == ||<-2> '''{{{#ffffff 캐치프레이즈}}}''' || || {{{#ffffff 2008년}}} || '''New Start KIA Tigers! Go V10!''' || || {{{#ffffff 2009년}}} || '''Team & Fan First! Go V10 Tigers!''' || || {{{#ffffff 2010년}}} || '''Team & Fan First! Go Go V11''' || || {{{#ffffff 2011년}}} || '''New Challenge! Let's Go V11!''' || 2008년 시즌에는 [[서재응]]이 팀에 합류하고, [[조범현]]이 [[감독]]으로 부임하였으나, 일찌감치 선수층이 무너져버린 터라 팬들도 좋은 성적보다는 [[리빌딩]]이나 잘 하길 기대하였다. 출발은 좋지 못했다. 시즌이 시작되자 [[최희섭]]이 [[뇌진탕]] [[후유증]]으로 인한 두통으로 삽을 들었고, [[장성호]] 역시 지난 시즌 무릎 부상의 여파로 인해 잔부상에 시달렸다. 게다가 [[김상훈(1977)|김상훈]] 역시 큰 부상을 당해 [[차일목]]이 주전포수로 나서야하는 등 팀에 먹구름이 잔뜩 꼈고, 팀은 5월 초까지 쭉 꼴찌를 달렸다. 하지만 5월 중순부터 [[최희섭]]을 대신해 [[이재주]]가 4번타자를 맡기 시작하고 윤석민이 에이스로 등극, 유망주 수준이었던 [[이범석(야구선수)|이범석]]이 호투를 펼치며 선발진에 진입하며 점점 순항해 나가기 시작했다. 그로 인해 5월 말부터는 [[우리 히어로즈]]와 [[LG 트윈스]]를 제치고 5-6위권을 형성했다. 심각하게 부족했던 공격력을 투수력으로 상쇄하는 야구를 펼치며 4위를 내다보나 했으나, [[올림픽 브레이크]] 이후 힘이 떨어졌다. 시즌 막판에는 무리한 4강 싸움 대신 1.5군을 돌리면서 경험을 주는 형태로 운영하였고 6위로 시즌을 마쳤다. KIA로 바뀐 이후 2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. 하지만 [[손영민]], [[양현종]]이 급부상했고 전반기에 부진했던 대졸신인 [[나지완]]이 후반기에는 맹타를 휘두르며 팀에 가세했으며 고졸신인 [[김선빈]]이 그간 [[공백]]이었던 [[키스톤 콤비]] 자리[* 당시 [[홍세완]]은 부상병동을 들락거렸고 [[김종국(야구선수)|김종국]]은 서서히 노쇠화가 진행되고 있었다. [[손지환]]이나 [[이현곤]](원래 이현곤은 고교-대학 시절에 유격수로 활약 했는데 프로에 와서 김종국처럼 수비를 옮겼다.) 등이 키스톤 알바를 뛰기도 했지만 한계가 있었고, [[유격수]] 용병이었던 '''[[윌슨 발데스]]'''를 영입하기도 했으나 역시 리그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출되었다.]를 메울 유망주로 기대받기 시작했다. 2008년에 무리하지 않고 유망주들에게 경험을 주는 식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다음, 2차 1지명으로 '''[[안치홍]]'''을 지명하고 구리본즈였던 '''[[김상현(1980)|김상현]]'''[* 사실 원래 김상현은 KIA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였다. 2002년에 트레이드로 LG로 넘어간 것. 이미 LG 시절에도 2003년 배트가 부러졌는데 홈런을 쳤을 정도로 파워 하나는 인정받는 선수였다. 하지만 지금은... 선수의 이름 자체 흑역사가 되어버렸다.]을 [[김상현, 박기남 ↔ 강철민 트레이드]]로 데려오면서 전력이 급상승, [[1997년]] 이후 12년, KIA 타이거즈로는 처음으로 7차전까지 간 끝에 나지완의 끝내기 홈런으로 [[2009년 한국시리즈]] 우승을 차지하고, 2010년에는 16연패와 [[잠실 KIA팬의 난]]이라는 수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4강을 놓고 다투는 저력을 보여주었다. 2011년에 [[윤석민(투수)|윤석민]]이 투수 4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하고, [[이범호]]를 영입해 [[LCK포]]를 완성, 전반기에는 전년도 1위 팀 2위팀 SK와 삼성을 제치고 리그 1위를 달성했다. 그러나, '''[[손영민]]'''[* 3년 내내 조범현의 남자로 불리며 많은 이닝을 굴렸는데 3년 연속 55경기 이상 출장 70이닝을 던지는 등 과부하가 일어났다.]을 제외한, [[유동훈]], [[곽정철]], [[박경태(야구)|박경태]] 등등 여러 불펜들이 불을 지르면서 후반기 4위에 그치면서 3위팀 SK에 1승 3패로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고, 구단은 그 책임을 물어 조범현 감독을 경질하고 후임으로 전년도 '''[[삼성 라이온즈]] 감독'''이었던 '''[[선동열]]'''을 선임하였다. '''[[588|그리고 진정한 대재앙이 찾아오는데...]]'''[* 나중에 KIA 팬들이 조 감독과 선 감독의 행보를 보며 조 감독을 재평가했다는 썰이 있다. 한편, 조범현 감독은 신규 창단된 10구단 [[kt wiz]]의 초대 감독으로 취임했지만 팀의 최하위는 막지 못했다.] * [[KIA 타이거즈/2008년]] * '''[[KIA 타이거즈/2009년]]''' * [[KIA 타이거즈/2010년]] * [[KIA 타이거즈/2011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